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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산은 케이블카가 없어 관광리프트와 모노레일을 타야만 하는데요
관광리프트와 모노레일을 같이 예약하면 할인폭이 더 커지고 시간을 아낄 수 있습니다
돈과 시간을 아끼세요
무등산 리프트, 모노레일 정보
광주시에 위치한 리프트·모노레일은 1층 편의점 안에 설치된 매표소에서 표를 사서 2층 탑승장으로 올라가면 된다.
리프트를 올라타고 무등산의 경치를 즐기면서 20분가량 올라가면, 모노레일로 갈아탈 수 있는 빛고을 역에 도착한다.
20여 명 정도가 한 번에 탈 수 있는 모노레일을 타고 정상을 향해 달리는 동안 스릴도 느낄 수 있다.
사방으로 보이는 무등산의 아름다움에 감탄이 절로 나온다.
모노레일 종착점에 있는 팔각정 전망대에 올라서서 보는 광주의 전경은 스릴을 극복하고서라도 꼭 한 번은 봐야 할 아름다운 광경이다.
광주를 제대로 보고 즐길 수 있는 명소이다.
무등산 리프트, 모노레일 이용 정보
무등산 모노레일과 리프트는 별도의 예약 없이 현장에서 바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주요 이용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 위치: 광주 동구 지호로164번길 23 지산유원지
- 티켓 구매: 현장의 이마트24 편의점 내 매표소에서 티켓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 이용 요금
리프트 + 모노레일 (왕복)
대인 17,000원 소인 14,000원
단체 (15명이상) 대인 16,000원 소인 13,000원
** 약 1시간 30분 소요
운영시간
평일 : 10:00시 ~ 18:00
주말 : 09:30분 ~ 18:30
문의전화 : 062-221-2760
무등산은 광주를 대표하는 산으로, 형형색색의 단풍과 함께 가을 산행을 즐기기에 최적의 명소입니다.
2024년 무등산 단풍시기 : 10월 21일 시작, 11월 4일 절정
무등산 단풍시기의 경우, 단풍나무류 10월 21일 시작하며 절정기는 11월 4일입니다
무등산 단풍 코스 추천
무등산에서 단풍을 감상하기 좋은 코스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 증심사 - 중머리재 코스: 초보자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코스로, 입석대와 서석대에서 아름다운 단풍 경치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는 무등산 등산코스
- 약 4km 거리, 1시간 30분 정도 소요
- 완만한 경사로 초보자도 편하게 오름 가능
- 장불재-서석대 구간: 무등산의 전체 경관을 조망하며 단풍을 감상할 수 있는 가장 아름다운 구간 중 하나입니다
- 새인봉-입석대 코스: 6.8km의 중거리 코스로, 광주시와 산의 전체 윤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단풍 명소와 사진 촬영 포인트
- 입석대와 서석대: 많은 사진작가들이 추천하는 장소로, 멋진 단풍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 인왕봉 정상: 경치가 인상적인 곳으로, 단풍과 함께 멋진 전망을 즐길 수 있습니다
단풍 절정 시기에 맞춰 방문하면 더욱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을 것입니다.
무등산 등산지도 다운로드
⬇️⬇️ 전체 지도를 보고 싶으시면 아래 버튼을 클릭하세요 ⬇️⬇️
무등산 통제구간
등산 계획 중이신분들 많으시죠?
그런데 날씨(호우주의보) 때문에 통제 탐방로가 있는 거 알고 계셨나요?
산에 도착해서 길 잃고 헛고생 할 수 있으니 반드시 최신 통제구역 확인하세요
안녕하십니까, 무등산국립공원동부사무소입니다. 호우주의보 해제에 따른 탐방로 개방을 다음과 같이 알려드립니다. ㅁ 개방일시 : 2024. 9. 22. 11:30부 ㅁ 개방구간 : 정규 탐방로 26개소 ㅁ 요청사항 : 국립공원 탐방 시 등산화, 스틱 등 안전장비 필수 착용 ㅁ 문의사항 : 무등산국립공원동부사무소(061-371-1187) 감사합니다. |
광주·전남의 진산(鎭山)이자 호남정맥의 중심 산줄기로 2013년 3월, 우리나라의 21번째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전체 면적은 75.425㎢이다. 해발 1,187m의 무등산은 ‘비할 데 없이 높고 큰 산’ 또는 ‘등급을 매길 수 없을 정도의 고귀한 산’ 이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최고봉인 천왕봉을 중심으로 서석대·입석대·광석대 등 수직 절리상의 암석이 석책을 두른 듯 치솟아 장관을 이룬다. 봄에는 진달래, 여름에는 참나리, 가을에는 단풍과 억새, 겨울에는 설경 등 사계절 생태경관이 뚜렷하며, 멸종위기야생생물 수달·하늘다람쥐·으름난초 등이 서식하는 우수한 생태계를 자랑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