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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국립공원 등산 계획 중이신분들 많으시죠?
그런데 호우주의보 때문에 부분 통제 되는 탐방로가 있다는 거 알고 계신가요?
산에 도착해서 길 잃고 헛고생 할 수 있으니 반드시 최신 통제구역 확인하세요
| :기상특보(호우 및 태풍경보) 해제에 따른 탐방로 개방 현황을 아래와 같이 알려드립니다. 1. 개방일시: 2024. 7. 11. 09:00 ~ 2. 개방사유: 기상특보(호우 및 태풍경보) 해제 및 탐방로 안전점검 결과 특이사항 없음 3. 통제/개방구간 : 총 40개 구간 |
날씨 확인하셨으면 등산코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경주국립공원 탐방지도 다운로드
⬇️⬇️ 먼저 전체 지도를 보고 싶으시면 아래 버튼을 클릭하세요 ⬇️⬇️
2. 불국사 코스(편도10.5km, 4시간, 난이도 하)
가족과 함께, 친구·연인과 함께 자연과 문화가 함께 숨 쉬는 경주국립공원 대표 탐방코스
탐방 출발지점
※ 간편길찾기를 누르시면 목적지 위치 확인 및 상세경로 조회를 할 수 있습니다.
| 토함산탐방지원센터 | 주소 | 경북 경주시 진현동 산70-1 간편 길 찾기 |
| 인근주차장 | 불국사 정문주차장 간편 길 찾기 |
- 불국사∼추령 갈림길∼토함산 정상∼탑골 갈림길∼시부거리 갈림길∼보불로(편도 10.5Km, 4시간 소요)
- 긴 산행거리로 어린이나 노인들의 산행은 어려우나 석굴암 주차장(왕복 4.4Km, 1시간 40분 소요, 계단 있음 경사도 보통)+ 석굴암(석굴암 주차장에서 +왕복 1.2Km, 경사도 약함)또는 토함산 정상(석굴암 주차장에서 +왕복 2.8Km, 경사도 약함)코스까지는 어린이도 탐방 가능한 코스
- 경주 대표 문화재인 불국사·석굴암을 관람할 수 있는 경주국립공원 탐방코스토함산은 벚나무 및 산벚나무의 아름다운 경치로 유명하여 특히 봄철에 많은 탐방객이 찾고 있으며 수종이 다양하여 가을철에는 정상에서 바라보는 단풍이 특히 아름다운 산이다. 또한 불국사에서 석굴암에 이르는 가을단풍은 보는 이로 하여금 탄성을 자아내게 한다.
3. 관음사 코스 (편도 4km, 2시간 40분 소요, 난이도 하)
탐방 출발지점
※ 간편길찾기를 누르시면 목적지 위치 확인 및 상세경로 조회를 할 수 있습니다.
| 관음사 | 주소 | 경북 경주시 내남면 용장2길 107-5 간편 길 찾기 |
| 인근주차장 | 용장 유료주차장 경북 경주시 내남면 용장리 428-4 간편 길 찾기 |
관음사∼고위봉∼칠불암∼염불사지 구간의 탐방구간
- 동서길이 4Km, 남북길이 10Km의 남산을 금오봉, 고위봉 두 개의 봉우리 중 고위봉을 지나 가로지르는 코스(편도 4.0km, 2시간 40분 소요)
- KBS 예능프로그램인 “1박 2일”에 등장한 ‘남산 7대 보물’ 중 두 개의 보물을 보유하고 있어 많은 사람들이 찾는 탐방 코스
- 갈림길이 많이 있지만 이정표가 잘 표현되어 있어 길을 찾는 것이 어렵지 않고, 탐방객 스스로 여러 코스를 조합하여 탐방할 수 있음경주
남산 관음사 코스는 숲이 무성하여 햇빛을 피해 탐방하기에 좋으며 남산의 명물인 소나무가 많아 삼림욕을 즐기기에 좋은 곳이다. 통일신라시대의 불상인 칠불암 마애불상군과 신선암 마애보살반가상을 함께 볼 수 있는 코스이다.
정상인 고위봉은 494m로 비교적 낮지만 시작점의 해발고도가 해수면과 비슷하여 산행을 하기에는 힘들지도, 그리 쉽지도 않은 알맞은 산이다.
4. 신선사 코스(편도 1.7km, 1시간 30분, 난이도 중)
가족과 함께, 친구, 연인과 함께 자연과 문화가 함께 숨 쉬는 경주국립공원 대표 탐방코스
탐방 출발지점
※ 간편길찾기를 누르시면 목적지 위치 확인 및 상세경로 조회를 할 수 있습니다.
| 단석산공영무료주차장 | 주소 | 경북 경주시 건천읍 송선리 1153-1 간편 길 찾기 |
| 인근주차장 | 단석산공영무료주차장 경북 경주시 건천읍 송선리 1153-1 간편 길 찾기 |
신선사∼단석산 신선사 마애불상군∼단석산 정상 구간의 탐방코스
- 단석산 정상은 해발고도가 827m로 경주 지역에서 가장 높은 곳이다.
- 단석산 신선사 마애불상군(국보 제199호)과 김유신이 바위를 잘랐다는 전설이 서린 단석이 있고 신라 화랑들의 수련장이었던 신선사
가는 구간신라시대 화랑들이 수련하던 곳으로 유명한 단석산.
김유신 장군이 신선으로부터 힘을 받아 바위를 잘라 단석산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산 중턱에는 웅장한 규모의 특이한 양식을 한 국보 신선사 마애불상군이 있어 산행을 하며 볼 수 있다.
